제42회 신동엽문학상에 박세미 시인·김기태 소설가 선정
제42회 신동엽문학상에 박세미 시인·김기태 소설가 선정2024년 제42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자로 박세미 시인과 김기태 소설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신동엽문학상은 역량 있는 문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번 수상자들은 각기 다른 문학적 접근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세미 시인의 시집 '오늘 사회 발코니'와 김기태 소설가의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작품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깊이 탐구하고, 독창적인 문학적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신동엽문학상의 의미와 역사신동엽문학상은 시인 신동엽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신 시인의 유족과 출판사 창비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입니다. 이 상은 등단 10년 이하이거나 그에 준하는 경력..
책과 이야기
2024. 8. 1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