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흔적, 서둘러 지워내길 - 소방관 휴식돕는 수소버스, 직접 알린다

몸과 마음의 흔적, 서둘러 지워내길 - 소방관 휴식돕는 수소버스, 직접 알린다

소개

현대차그룹은 소방관의 회복을 지원하는 수소전기버스를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을 8일 공개했습니다. ‘사륙, 사칠’은 ‘알겠나? 알았다’를 의미하는 소방관 무전 통신용어로, 소방관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확신과 신뢰를 나타냅니다. 이 영상은 소방관들의 헌신과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버스가 소방관들의 휴식을 돕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캠페인 영상의 내용

캠페인 영상은 고참 소방관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당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소방관으로서 화재 진압이 중요한 임무이지만, 그만큼 충분히 쉬고 스스로를 챙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소방관들은 대형 화재 진압 현장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영상은 배출가스가 없는 수소버스를 통해 소방관들이 편안히 쉬고 정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고참 소방관의 당부
• 소방관의 휴식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
• 수소버스를 통한 편안한 휴식 제공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소버스의 특징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소방관 회복지원차량으로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회복지원 수소버스는 휠 때 물만 배출하고 소음과 진동이 없어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 후 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버스는 실제로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교대로 투입되는 소방관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 버스
• 소음과 진동이 없는 편안한 환경
• 대형 화재 현장에서의 교대 휴식 공간

이 프로젝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및 참여 소방관들

영상 제작에는 인천, 제주, 강원소방본부의 소방관들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제목 ‘사륙, 사칠’의 목소리 더빙과 출동 장면에는 인천소방본부의 최방균 소방경과 김민현 소방장이 출연했습니다. 내레이터로는 33년 차 베테랑 소방관인 강원소방본부 이창학 단장이 참여했습니다. 이창학 단장은 1999년 대만 지진 당시 구조 작업에서 큰 공로를 세운 바 있습니다.

• 참여 소방본부: 인천, 제주, 강원
• 목소리 더빙: 최방균 소방경, 김민현 소방장
• 내레이터: 이창학 단장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기부 활동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강원, 경북, 인천, 전북, 울산, 충남에 회복지원차 8대를 기증했습니다. 올해는 추가로 2대를 기부하고, 내년에 충북혁신도시에 처음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에 차량과 재활 장비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회복지원차는 유니버스 FCEV(수소연료전지차)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국내 첫 그린수소 실증단지가 구축된 제주에 배치되었습니다.

• 기부 대상 지역: 강원, 경북, 인천, 전북, 울산, 충남
• 추가 기부: 2대
• 국립소방병원 기부 계획

더 많은 정보는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소버스의 설계 및 편의사양

회복지원차는 실제 소방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화재 진압, 해난 구조, 강우·태풍 피해 지역 구호 활동 등 장시간 현장 대기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편의사양이 반영되었습니다. 차량 외부에는 고압 에어건과 워터건이 설치되어 구조 장비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방화복 걸이, 회의 공간, 리클라이너 시트, 조리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고압 에어건과 워터건 설치
• 방화복 걸이
• 회의 공간 및 리클라이너 시트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버전 공개

이 영상의 글로벌 버전은 한국시간으로 8일 저녁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버전에는 미국 뉴저지주 소방서에서 일하는 한인 소방관 피터 리가 내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더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해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진정성을 담고, 기술의 선한 활용을 보여주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글로벌 버전 공개 시간: 한국시간 8일 저녁
• 내레이터: 피터 리 (미국 뉴저지주 소방관)
• 캠페인의 목표: 기술의 선한 활용

더 많은 정보는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