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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0만원 지원 - '희망의 집수리' 받고 새집처럼

서울시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최대 25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집수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로써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희망의 집수리 사업 소개

서울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열악한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 6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의 지원이 제공되며, 벽지, 장판 교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수리가 가능합니다.

신청 및 선정

희망의 집수리를 원하는 저소득 가구는 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이 마감되면 4월에는 선정된 가구들에게 집수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도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원 대상 및 자격 조건

  •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함)
  •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으로 지원하지 않음
  • 주택법에 따라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
  •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 불가

지원 항목 및 특이사항

희망의 집수리에서는 총 18종의 항목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반지하의 문제인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표준 자재규격 및 단가를 적용하여 균일한 시공을 유지하고 지원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시공기관 선정 및 사업 진행

지원대상 선정 후, 시공기관을 2월 중에 공모를 통해 선정합니다. 시공기관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적합한 업체로 선정되며, 사업 진행 전에는 사전교육이 이루어지고 거주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신청 및 결과 발표

희망의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가 선정되면 4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가 시작됩니다. 시는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지원금 상향 및 의견 반영으로 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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