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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이버도서관 작년 전자책 대출 1위는 '달팽이 식당'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2023년에 가장 많이 대출된 전자책으로 오가와 이토 작가의 '달팽이 식당'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독자들이 선호하는 작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가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대출된 전자책 Top 5

  1. '달팽이 식당' - 오가와 이토
  2.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3. '종이학 살인사건' - 치넨 미카토
  4.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 버프 도르마이어
  5.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작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가 대출되었지만, '달팽이 식당'이 가장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인기 오디오북 Top 5

  1. '어린 왕자' - 쌩떽쥐베리
  2. '드라마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 - 편집부
  3. '돈의 속성' - 김승호
  4.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개리 비숍
  5. '모순' - 양귀자

오디오북 분야에서는 '어린 왕자'가 최고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용 트렌드 및 통계

전자책 이용률은 소설(23.4%), 경영·경제(16.2%)·어린이(9%) 분야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컴퓨터·인터넷 분야는 전년 대비 상승하며 어린이 분야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28%), 30대(22%), 20대(16.6%) 등으로 청장년층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월별 이용률은 1월(10.2%), 3월(8.8%), 2월(8.7%), 8월(8.7%) 순으로 방학과 신학기에 높은 이용률을 보였습니다.

도서관 소장 자료 및 대출 통계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자료는 2만2천여종이며, 지난 해 전자책 대출 건수는 97만건에 이릅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자료와 편리한 전자책 대출 서비스를 통해 독서 경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맺음말

독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작년의 전자책 대출 통계를 통해 다양한 도서와 오디오북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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