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 통일신라의 미스터리 대수사극
소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통일신라 시대의 황금 수도 금성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대수사극,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저자 정세랑의 필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역사와 미스터리의 조화로, 독자들을 시간 여행하듯 한 시대로 끌어들입니다.
1. 갑시다, 금성으로 - 해말과의 약속
설자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릴 적 본적이 없는 오빠를 대신하여 당나라로 유학을 떠난 설자은은 처음 마주친 사건은 배 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 사건입니다.
2. 손바닥의 붉은 글씨 - 달씨없는 해
금성으로 돌아온 설자은,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죽은 오빠 '자은'의 이름으로 당나라 유학길에 오른다. 하지만 이후 연유를 알 수 없는 업화로 인해 죽음의 문턱에 이른 전쟁 영웅에 얽힌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게 됩니다.
3. 보름의 노래 - 베틀의 비밀
금성에서 펼쳐지는 베 짜기 대회, 그 중에서도 서라벌의 여성들은 베 짜기 대회를 통해 두려움의 경계를 넘어갑니다. 그런데 베틀이 부서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자은은 범인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4. 월지에 엎드린 죽음 - 신라의 왕의 연회
왕이 주최한 연회에 초대를 받은 설자은. 그런데 연회 중에 엎드린 채 죽어 있는 시신이 발견되며, 왕은 연회가 끝날 때까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전 아무도 돌아갈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정세랑 저자에 대하여
정세랑은 역사교육을 전공하고 통일신라 시대를 배경으로 소설을 쓰고자 한 작가입니다. 그녀는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를 완성하기 위해 7년 동안의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현재는 '설자은 시리즈'로 두 권 이상의 소설을 기획하고 있으며, 미스터리와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매력적인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론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통일신라 시대의 미스터리와 추리, 역사적 배경을 풍부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시대적인 배경과 캐릭터의 매력, 흥미진진한 플롯이 얽힌 이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이 책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하듯 미스터리한 한국 고대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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