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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증대

한국 행정안전부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6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총 2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 200억 원(지방비 포함)이 해당 지역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선정 과정

심사와 선정

행정안전부는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169개의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편성했습니다. 이 심사위원단은 실무검토, 서면심사, 현장심사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최종 27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지역에서의 추진 사업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세종,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전북 남원, 전남 고흥, 경남 거창 7곳에서는 소규모 마을 경제의 활력을 증대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기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인천, 대전, 울산 북구, 경기 안산, 충남 예산, 전남 진도, 경북 칠곡 7곳에서는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 특색을 거리와 공공시설에 적용하여 로컬디자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남, 대구 수성, 전북 익산 3곳에서는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고용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분산된 일자리 시설, 인력, 정보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충북 단양, 충남 천안, 경북 청도, 경남 고성 4곳에서는 전통시장 주변의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지역 경제와 활성화를 촉진할 것입니다.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부산 동래, 대구 동구, 대구 북구, 경기 의왕, 전남 목포, 경북 청송 6곳에서는 각 골목상권에 적합한 특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마무리

지역경제 활력 증대

행정안전부는 이번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은 비교우위를 가지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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