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사능 오염 식품 검사 확대...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 확대 서울시는 방사능 오염 식품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식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신청하면 시에서 검사해 결과를 알려 주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확대 운영합니다. 방사능 검사 바로가기 다양한 검사 신청 방법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시민단체라면 누구나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식품에 대해 서울시 식품안전 홈페이지, 팩스, 우편,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 후에는 서울시에서 식품을 수거‧검사하고 그 결과를 알려줍니다. 검사 대상과 절차 정확한 검사를 위해 부패, 변질됐거나 이물질이 들어간 식품, 원산지 확인이 불가능하고 검체를 ..
서울 어린이집 급식, 학교 수준으로 '쑥' 높입니다 어린이집 급식 품질 개선 서울시가 어린이집 급식의 품질과 안전성을 학교 급식 수준으로 높입니다. 내년 1월부터 유치원과 동일하게 식재료를 어린이집에 공급하기 위해 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체계를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 통합・운영하고, 공급망도 전국의 친환경 농가로 확대합니다. 공공급식 체계 개편 서울시는 '공공급식 체계 개편(안)'을 발표하여 어린이들의 밥상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챙긴다는 목표로 공적집하 공급체계로의 전환, 전국 친환경농가 공급 기회 부여, 품질향상 및 안전한 식재료 공급 등 3가지 방향을 제시합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운영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서울시 내 다수의 학교에서 이용되고 있..